
동사 활성화와 뇌어 활성화를 도와줄 영어엄마 에이미
영어엄마 에이미는 뇌가 하는 진짜 영어 마인드잉글리시에서 제공하는 영어학습 챗봇 서비스입니다.
현재 베타 서비스중이며, 카카오톡, 네이버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 아마존 알렉스에서 시범 서비스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에이미를 통해 영어단어잇기 게임을 하면서, 동사의 시공간적 패턴(동사 활성화)과 뇌어 연결(뇌어 활성화)을 통해 영어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동사의 시공간적 패턴 습득 (동사 활성화)
마인드잉글리시에서는 상태장을 통해 기본적인 영어 상태를 체득한 후, 자연스럽게 영어 동사의 힘을 이해하게 됩니다.
영어의 동사는 자동사, 타동사, 동사의 시제변화, 동사의 분화(과거완료, 현재완료), 전치사와 결합된 구동사등 한국어와 사뭇 다른 점이 많습니다.
이런 영어 동사의 패턴을 제대로 습득하기 위해서는 동사가 가진 정확한 뜻을 알아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동사가 시공간적으로 어떤 의미와 패턴으로 바뀌는지도 알아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사의 의미를 그저 단순히 외우기만 해서는 실제로 사용하기 어렵게 됩니다.
예를 들어 look과 see의 차이 조차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look과 see의 의미를 물어보면 둘다 ‘보다’라고 대답합니다. 뭔가 look과 see의 차이점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그 차이점을 구분해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합니다.
look은 주로 자동사로 쓰이고, see는 타동사로 쓰입니다. 자동사란 동사의 힘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주어 안에서 끝나는 것이며, 타동사는 동사의 힘이 주어에서 외부까지 전달되는 것입니다. 즉 look은 자동사로 ‘보다’가 아니라 ‘시선을 돌리다’의 의미로 동사의 힘이 주어 안에서 끝나지만, see는 타동사로 동사의 힘(시선)이 외부의 대상에서 끝납니다. 즉 ‘~을 보다’의 뜻입니다.
또한 이런 동사의 패턴들이 완료형이라던가 복합된 완료진행형등에 사용되면 그 의미파악 조차 잘 안되며, 현재, 과거, 의지(미래)등의 시공간적 구분이 확실한 영어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인드잉글리시에서는 영어 동사 자체를 영어 원어민이 보는 시각으로 몸으로 시공간을 느끼면서 체득하는 특수한 시공간적 패턴으로 동사를 습득하게됩니다.(특허출원)
뇌어연결(뇌어 활성화) - 한국어조력시스템 - 뇌과학을 통한 어휘습득
한국어가 모국어인 한국인의 두뇌 속에는 이미 모국어로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과’라는 한글이 아니라, 사과에 해당하는 이미지가 뇌속에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단어를 습득할 때 이미 뇌속에 형성된 그 이미지를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영어=한글’식으로 어휘를 습득하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만일 ‘apple=사과’ 식으로 습득하게되면 뇌는 자동적으로 ‘apple’이란 단어를 보면 ‘사과’라는 한글을 떠올리려고 합니다. ‘영어=한글’식으로 단어를 습득하게되면 뇌는 자동적으로 번역시스템을 가동하기 때문에, 한국인이 영어를 읽거나 들으면 자꾸 한국어가 먼저 떠오르는 이중번역시스템이 되는 것입니다.
마인드잉글리시에서는 독자적인 어휘습득 방법인 ‘뇌어연결’이라는 한국어조력시스템을 이용하여, 한국어 ‘사과’를 떠올린 후 그 뇌에서 처리되는 뇌어(실제 두뇌속에 저장된 이미지는 시각+청각+촉각+후각+정서등이 결합)와 영어의 ‘apple’을 연결시키는 획기적인 어휘습득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뇌어연결이라는 방식으로 습득된 ‘apple’은 한국어로 이미 만들어진 뇌어와 결합되기 때문에 한국어로 번역되지않고 그 뇌에서 처리되는 이미지만 떠올려지게 되는 것입니다.